요즘 여행객들은 김포공항 근처에 주차할 곳을 찾느라 허덕이고 있다. 김포공항 주차요금이 인상되어 소형차 월~목 2만 원, 금~일, 공휴일은 3만 원, 대형차는 4만 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리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김포공항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

이런 주차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김포공항 주차 대행 전문 업체 ‘SK주차장’이 주차비 절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최대 70% 할인된 주차 요금으로, 직접 방문 주차 시, 평일 하루 8천 원, 주말 1만 3천 원으로 주차할 수 있다. 고객들은 직접 방문해 실내 주차 확인을 할 수 있어, 직접 방문 주차를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주차 대행 이용 시 김포공항보다 50% 저렴한 평일 1만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48시간 이상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SK주차장’ 플러스 친구 맺고 정보란에서 쿠폰 받아 무료 발렛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차 대행(발렛 서비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는 수십 년 경력의 베테랑들이다. 그리고 모두 현대해상 발렛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여러 사고에도 원만한 대응이 가능하다. 여행객이 차량을 접수할 때 발렛 보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주차장 내 프리미엄 스팀세차 제휴업체가 새로 들어와, 여행 오는 날에 맞춰 스팀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SK주차장 이용고객은 스팀세차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주차 여행객 중 제주도 여행객들에 한해 렌트카 가격 비교 1등 ‘카모아’ 애플리케이션이 5천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여 절감된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새로운 서비스를 연구하여 최고 품질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업체들의 주차장은 실내주차라 하여 방문 했지만, 실내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을 외부에 주차하고, 거리는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마곡지구에 있어 이용객들이 비행기 타기 전부터 불안해하고 있지만, 김포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SK주차장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무료로 공항과 주차장을 오고 갈 수 있게 SK주차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현대 쏠라티 대형 밴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귀국 후에도 전화만 주면 공항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거리도 1km 정도밖에 안 돼 3분도 채 걸리지 않고, 출발하자마자 눈앞에 국제선 게이트가 보여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또한 SK주차장의 이용 시간은 4시부터 24시까지며, 자세한 주차장 이용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 또는 김포공항 ‘SK주차장’ 전화 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인천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도 시작 예정이며, 인천공항 주차요금 관련 문의도 함께 가능하다.

이상권 기자 lsg697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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