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본회의장 천장이 무너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김동수기자 

울산시의회 본회의장 천장이 무너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지난 3일 의원석 위 천장 몰딩과 장식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책상과 컴퓨터 모니터 등이 파손됐다"라며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비회기중이라 본회의장은 사용하지 않아 부상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천장 인테리어는 95년 울산시의회 개원당시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울산시의회 사무국과 울산시는  8월말 회기가 열리기전 전면 보수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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