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는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매각 중단을 촉구하며, 오는 14~16일 경고성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홈플러스 대구점과 안산점, 대전 둔산점이 매각·폐점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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