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세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진세노홍삼’을 약국에 입점해 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면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 만큼 건기식 제품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세노홍삼은 첨단 나노기술을 통해 홍삼을 미세분말화 하여 섭취가 매우 편한 캡슐형태로 제조되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첨가물을 없애고 홍삼 특유의 고유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진세노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2캡슐이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정도로 편리하게 만들었다”며 “약국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 할인점, 드럭스토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노홍삼은 1박스 60캡슐(1개월분)로 구성됐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