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브랜드 바로푸드에서 직접 원료 공급과  HACCP 시설에서 제조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착즙한 레알 타트체리 쥬스 원액' 제품이 2만병 이상 팔리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바로푸드 관계자는 "타트체리는 새콤한 맛이 강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면역력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주 찾지만 타트체리 특성상 수확 후 바로 무르는 특성이 있어, 생과로 접하기에는 까다롭다보니 쥬스로 많이 즐긴다”라며 “그러나 다소 비싼 가격 탓에 쉽게 접하기가 어려워 일부에서는 정확한 품질 확인이 되지 않는 제품을 생산하여 싼값에 판매하는 곳이 늘고 있어 제품 구매 시 검증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바로푸드는 전 세계 최대 생산국 터키산 타트체리(전 세계 48개국 수출) 원과를 중간 과정 없이 직접 원료를 공급받아 HACCP인증(해썹) 시설에서 제조는 물론, 꼼꼼한 검수확인과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Brix가 높은 진한 원액으로 타트체리의 좋은 영양 성분이 거의 손실되지 않고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레알 타트체리 주스 원액은 과육만 착즙한 타트체리 100%로 줄기와 씨앗을 제거하고 착즙하여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타트체리 주스 제조과정에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타트체리복용법은 원액 기준으로 하루 최대 50ml 이내 섭취가 적당하다.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아 평소 소화불량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바로푸드는 레알 타트체리 주스 원액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여 일반 플라스틱 사용 대신 유리병으로 사용했으며, 타트체리가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투명한 제조 공정 및 유통 과정으로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바로푸드는 자사의 레알 타트체리 주스 원액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으로 타트체리 관련 상품(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 타트체리 분말)을 라인업 강화를 위해 하반기 내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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