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과 다이어트 등의 목적을 위하여 샐러드를 포함한 식단을 구성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젊은 여성 사이에서 샐러드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샐러드의 재료로써 사용되는 채소의 폭은 참 다양하다. 줄기채소 잎채소 과일이나 열매 등의 각종 원재료는 물론이고, 오일이나 마요네즈 과일드레싱 등 곁들이는 소스까지 정말 많은 조합의 샐러드가 가능하다. 여기에 건포도나 견과류 치즈나 아이스크림, 시리얼 등의 토핑류까지 포함하면 샐러드의 조합은 무한대의 숫자가 가능하다 하겠다.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샐러드 중에 어떤 샐러드가 나에게 가장 맞는 샐러드일까? 인터넷 등을 검색하여 보면 각 채소별로 어떤 채소는 어떤 성분이 많고, 또 이러한 성분은 이러한 효과가 있고 등 어느것이 좋은지 명확히 구별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거기다가 유기농이나 무농약재배 HACCP가공까지 제조방법까지 들어가면 무엇이 나에게 맞는 샐러드인지 분간할 수 없는 것이 소비자의 현실이다.
 
일단 접근하기 손쉬운 몇몇 채소류를 조합하여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각종 식당에서 제공되는 샐러드에 손길이 한 번 더 가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샐러드는 맛이 없다. 아니 채소류는 맛이 없다. 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샐러드가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맛이 없어서 먹기 싫다는 사람들도 상당수 인 것이 사실이다.
 
샐러드의 효능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어떤 샐러드가 좋은지, 또 맛있는 샐러드는 없는지, 거기다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는 없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음 제품을 선보인다.
 
홀리셔스의 안동민 대표가 새롭게 개발 및 출시한 홀리셔스 샐러드 제품군이다.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을 바탕으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를 선별하였다. 거기다가 다이어트와 영양소의 균형까지 생각해서 최적의 샐러드 조합을 상품화 하였다. 이 제품군들은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매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샐러드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채소류가 남게되고 이후 변질되거나 먹을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홀리셔스의 안대표는 이러한 현실을 타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양과 맛까지 생각한 샐러드 제품군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얼마전 클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성황리에 판매를 마치는 등, 온라인 시장에의 안정적인 출시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오프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카페나, 자율배식식당,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망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안대표는 향후 샐러드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가 될 포부를 밝히면서, 철저히 소비자의 기호와 영양을 위한 샐러드 재료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겠다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식회사 티앤케이가 자신 있게 출시한 홀리셔스 제품군에 대하여 관심 있는 분이라면, 홀리셔스의 공식온라인몰을 찾아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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