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식지 않는 가맹열기 선보여

올해 초 180호점을 돌파한 특수부위 전문점 프랜차이즈 뚱보집에서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 부산양대창을 런칭 했다.

부산양대창은 과거 부산 곱창거리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와 함께 대표메뉴인 양대창과 더불어 1마리당 소량 생산되는 특수한 부위들을 만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회전율이 높은 특징이 있다.

또한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가격의 거품을 줄여 재료비의 원가를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력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유동적으로 대처하며 해답을 제공한다.

추가로 프랜차이즈 런칭 초기를 맞아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 직접 시공, 주방기기 자율구입 등 창업비용의 거품을 줄여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가맹계약을 하게 되면 준비 기간 동안 본사 및 직영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부산양대창은 상대적으로 긴 교육기간동안 맨투맨 마크를 통해 예비창업주들에게 재료손질부터 매장관리까지 전분야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 전 최종 점검을 통해 실제 오픈 후에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슈퍼바이저들의 주기적인 방문과 연락을 통해 본사와 매장의 적극적인 소통을 취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현실적인 창업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창업비용를 낮추고 안정적인 성공을 할 수 있게 최대한 많은 노하우를 교육시 알려주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가맹문의가 많아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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