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경제자유구역특별위원회(위원장 백운찬)는 21일 서영준 울산광역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의회 경제자유구역특별위원회(위원장 백운찬)는 21일 서영준 울산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울산경제자유구역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시의회 특위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특위는 이날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이날 현장 점검을 마련했다. 위원들은 이화일반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지원본부 및 수소융합기술연구소,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등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주요 핵심 시설 3곳의 사업현황도 청취했다.

특위 관계자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현장방문을 비롯해 울산 경제자유구역청 설치 관련 조례 제·개정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자유구역특위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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