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비허밍'이 반여동에 오픈을 확정 지었다. 비허밍 스터디 카페는 학구열이 높은 지역 위주로 순차적 오픈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산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4가지 이색 인테리어와 이용자들을 위한 휴식공간 등을 구비 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브리지 존은 독립된 좌석 형태로 되어 있어 집중력을 높여주며, 메트로 존은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이 설계돼 시험장 형태로 구성돼 적당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티피컬 존은 학습자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으로, 벽면을 마주 보고 앉을 수 있어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공부가 가능하다. 또, 리버티 존은 정보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때 갖아 선호하는 곳이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는 서울, 경기에 오픈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허밍은 학구열이 높은 지역 위주로 우선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현재 전주는 거의 전 지역 오픈을 확정 지었다. 광주, 부산, 충주 지역도 꾸준하게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 관계자는 "부산 반여동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구비했다. 퍼즈 존에서는 커피, 스낵 등을 무료로 마실수 있다"며 " 편의 공간을 구배히 각종 비즈니스 모임, 스터디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스터디 카페는 공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 취업에 힘쓰고 있는 취업준비생, 비즈니스 모임 등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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