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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야구, 전국단위 ‘공인리그’로 편성

기사승인 2020.10.15  2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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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프트볼협 루키리그 발표
115개 리그·1만7250명 참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생활체육 야구를 ‘전국단위의 공인 리그’로 편성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협회는 15일 “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개막과 대한체육회 창설 100주년을 맞아 ‘2020 디비전-6(Division-6) 시군구 루키리그’를 17일에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비전-6 시군구 루키리그를 시작으로 2020~2023년 스포츠클럽, 2024년 전문스포츠클럽, 2025년 엘리트(D1) 리그를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지금은 성인(20세 이상)과 유소년(13세 이하)이 참가 대상이지만 앞으로 중등부(16세 이하), 고등부(19세 이하)를 추가한다”고 중장기 계획을 설명했다.

그동안 생활체육 야구는 소규모 대회나 동호인 자체 리그로 운영했다.

야구협회는 엘리트와 생활체육 야구가 상생하는 큰 그림을 그린다. 승강제를 통해 취미로 야구를 시작한 선수가 프로로 성장하는 사례도 만들겠다는 게 협회의 계획이다.

디비전-6 리그 출범은 시작점이다.

디비전-6 리그에는 성인과 유소년 총 전국 115개 리그, 690개 클럽, 1만7250명이 참여한다. 세분하면 성인이 612개 클럽·1만5300명, 유소년이 78개 클럽·1950명이다.

1개 지역리그 당 6개 클럽이 참가해 순위를 가린다. 각 리그 1위 팀은 성인의 경우 내년 디비전-5 17개 시도리그에 직행하고, 유소년의 경우 4개 광역리그에 직행할 자격을 얻는다.

야구협회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생활체육 스포츠클럽(루키리그) 활성화를 모색한 뒤, 2024·2025년에는 스포츠클럽(마이너리그)과 전문스포츠클럽(메이저리그)을 창설할 계획이다.

2026년 이후에는 스포츠클럽, 전문스포츠클럽 중 우수한 성적을 내는 팀이 전문선수들인 엘리트 팀과 승강제를 펼친다.

2020년 대한체육회 동호인 등록 시스템(club.sports.or.kr)을 통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한 선수는 누구나 리그 참여가 가능하다. 클럽별 인원은 최대 25명이다.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일단 팀별 경기장 출입 인원은 28명으로 제한한다.

디비전-6 루키리그는 17일 14개 시·군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리는 대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 ‘야구 디비전리그’에서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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