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중구지부(회장 변종언)는 21일 중구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추석맞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생발전을 위한 선물꾸러미 지원과 관련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중구지부(회장 변종언)는 21일 중구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추석맞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생발전을 위한 선물꾸러미 지원과 관련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가운데 하나인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 극복과 훈훈한 추석맞이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구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함에 따라 마련됐다.

한국석유공사는 당시 신종 코로나 극복을 위해 태화종합시장, 학성새벽시장, 구역전시장 등 3곳의 중구 전통시장에서 햅쌀을 비롯해 사과와 배, 튀김가루와 한과, 조기 등 개당 10만원의 선물꾸러미 300개를 구입했다. 또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중구 지역의 영세한 음식업 300개소에 선물꾸러미 1개와 온누리상품권 5만원씩을 한국외식업 중구지부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변종언 회장이 대표로 나서 중구와 한국석유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