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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울산에 백화점 대신 복합쇼핑몰

기사승인 2020.10.27  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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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측, 박성민 의원 만나
부지 개발계획 로드맵 제시
상업시설+레지던스 복합개발
도서관 등 주민 편익시설도
내년에 세부일정 수립하기로

   
국민의힘 박성민(울산중구·사진) 국회의원은 27일 “신세계가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복합쇼핑몰과 레지던스, 도서관 등 각종 주민 편익·부대시설이 한데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 계획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울산 혁신도시에 약 2만4300㎡의 백화점 부지를 매입했고 울산 중구청과 업무협약까지 맺었지만 사업자체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에서 신세계가 울산부지 개발계획에 대해 처음으로 밑그림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단 백화점이 아닌 레지던스와 상업시설,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 등이 한데 집적화되는 형태로 개발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6일 신세계백화점 김정식 부사장 등과 만났고 울산 부지 개발계획 로드맵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울산 부지 개발계획’ 로드맵을 보면 신세계는 주차대수 4000대 이상, 건물 연면적 10만평(33만㎡) 이상의 대규모 복합개발로, 별마당 도서관, 운동시설, 공공시설 등의 주민 편익시설을 포함한 레지던스와 상업시설을 짓는다. 상업시설은 그룹 콘텐츠와 연계되는 형태로 복합쇼핑몰로 추진될 것이라는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신세계가 밝힌 개발계획을 보면, 내년에 세부 일정을 수립해 1차년에 개발용역 및 건축설계, 2차년에 인허가 계획, 3차년에 착공, 4·5·6차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빠르면 2025년쯤이면 완공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박 의원은 신세계측과 수차례의 사전회의와 미팅을 가졌고, 혁신도시 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울산 혁신도시 내 신세계 부지에 대한 조속한 개발을 요청해왔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코로나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신세계 측의 큰 결단이 있었다”며 “신세계가 복합시설을 준공할 때까지 그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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