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5단계 격상으로 화성시 동탄상가상인회, 상점 방문 고객들 안전에 총력

기사승인 2020.11.20  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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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동탄상가상인회(회장 윤석복)는 화성시 시군 전통시장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7일, 동탄상가상인회 회장 및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동탄개나리공원, 동탄센트럴파크, 능동상가을 중심으로 한 상가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작업은 동탄상가상인회에 등록된 점포뿐만 아니라 동탄 지역 주요 상권에 있는 모든 상점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방역에 참여한 한 상인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다. 이럴 때 일수록 공동체 의식을 갖고 소상공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방역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상권 내 점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통로,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도 방역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 날 상점가를 방문한 한 시민은 ‘어려울 때 일수록 주민들이 지역 상권을 많이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사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상인들이 이렇게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하고 상점가를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탄상가상인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3월에는 마스크 5,000개와 손소독제 500개를 구입하여 상권 내 점포들을 대상으로 배포하였으며 지난 5월과 6월 역시 추가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배포한 바 있다. 방역작업 역시 이번에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니다.

지난 6월부터 동탄상가상인회 회장 및 임원, 그리고 회원들 10여명이 매주 월, 수, 금에 걸쳐 약 20여회 진행해온 바 있다. 또한 동탄상가상인회는 그동안 매주 상인회에 소속된 점포를 돌며 점주, 종업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 매장 내 코로나19 안전수칙 공지 등 다양한 측면의 방역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도 철저히 관리해왔다. 

윤석복 회장(동탄상가상인회)은 “지자체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역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다가. 최근 다시 확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1.5단계 격상으로 인해서 손님들의 방문이 줄어들고 있다“ 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소상공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민들의 안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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