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24일 울산 중구문화원 신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공로패을 받았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4일 울산 중구문화원 신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공로패을 받았다. 정 전 부의장은 지난 2018년 9월 중구문화원 건립사업과 관련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며 중구문화원 건립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전 부의장은 “국회 활동 당시 특교세 10억원을 확보해 시작된 사업이 오늘의 결과를 맺어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며 “울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중구문화원이 신축 이전 됨에 따라 원도심 중구가 다시 한 번 울산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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