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포스트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 영상공연을 통하여 현대무용, 재즈댄스, 창작 한국무용, 벨리댄스, 훌라댄스, 비보잉 댄스  등 다양한 종목의 실용무용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실용무용공연이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윤주무용단 주최와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회장 전윤주)가 공동주관 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와 충청북도 그리고 충북문화재단 후원으로 12월 5일 토요일 옥천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찾아가는 실용무용공연 Rock Rock ’의 주제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연이며, 찾아가는 실용무용 공연을 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의 위안을 위해 공연수와 관객이 함께 하는 공연을 준비하였고, 청소년들의 정서와 마음을 예술 공연 으로써 채워 주려고 한다.

실용무용의 문화예술성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실용무용으로 구성하였고 실용무용에 재미있는 스토리와 재치있는 안무의 공연으로 기획 되어졌다.

공연은 16곡으로 총 60분 공연이며 여러 장르의 실용무용을 통해서 표현하여  재미와 예술성을 함께 겸하였고 청소년층 학생들을 위한 찬조 출연하는 공연수들의 특별 출연도 준비 되어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전윤주무용단 대표 전윤주는 “실용무용 공연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의 위안을 제공 하고자 하오니 맘껏 즐기며 많은 웃음과 감동이 함께 전해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실용무용이 단순한 놀이의 댄스가 아닌 문화예술작품임으로 탄생 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가까이 찾아가도록 성심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작품은 옥천청소년수련관 관계자와 선생님들 그리고 청소년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대면공연과 온택트 공연으로 기획하였고, 현대의 예술은 나이대별로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어른과 청소년들이 함꼐 좋아하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가 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전윤주무용단/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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