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_BJ유누 SNS

지난 4월 트위치TV에서 스타티비(스타TV)로 이적한 BJ유누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춤, 노래 실력과 친근한 입담,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한 BJ유누는 이적과 동시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음악 방송을 기본 컨텐츠로 하여 시청자와의 왕성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내며 소통하는 BJ로서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다. BJ유누(본명 이윤우)는 온라인 방송 스트리머의 모습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가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 출처_BJ유누 SNS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의 단역을 시작으로 2019년 영화 ‘독고다이’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Spit Out’은 세상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1996년생이 맞는 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열정적이고 성숙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남양주 킥복싱녀’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예능 ‘판타스틱 듀오2’ 부활 편과 히든싱어 6 백지영 편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뛰어난 실력과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BJ유누가 앞으로 어떤 컨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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