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 어썸스퀘어가 새로운 방식의 6세대 에코에디션 음식물분쇄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처리 후 발생한 퇴비를 농장에 보내 에코페이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생활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모일 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적은 양이라도 바로 처리기에 투입해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며, 투입된 쓰레기는 발효되어 24시간 이내에 95%가 자연 소멸된다. 특히 바리미 배양법 특허 기술력으로 분해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처리 과정에서 악취나 소음 걱정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자외선 살균 / 탈취 및 강력한 하이브리드 탈취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저소음 모터 사용으로 32dB 수준으로 조용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설치 및 이용도 간단하다. 원터치로 작동시켜 오픈 후 투입구가 자동으로 열리면 그대로 음식물쓰레기를 넣어주기만 하면 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어썸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가정용으로 활용하기 적당한 제품으로 로즈골드와 실버 2종의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밝히며 “친환경 시대에 걸맞게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재활용하고 이를 에코페이로 적립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 한해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통해 1+1 행사 및 무사은품 할인, 현금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어썸스퀘어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구매 문의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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