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7층, 공급면적 29~46㎡ 규모로 1~2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 주거시설이다.

67가구 모집에 1309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19.54대 1, 최고 청약경쟁률 127대 1을 기록한 강남 프리미엄 소형아파트 '역삼 센트럴2차 아이파크'가 대출부적격 등의 사유로 인한 미계약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강남 한복판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가진 희소성 높은 소형 고급주거시설로 강남의 주요 업무지구인 테헤란로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편리한 대중교통망과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높은 접근성이 강점이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일대는 물론 시청, 종로, 여의도 등 시내 중심가로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한, 차로 10분 거리에는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2023년 예정)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단지 내 스마트 시스템 또한 잘 갖춰져 있다. 터치스크린 월패드를 통해, 거실조명, 난방제어,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원터치로 가능하고, Push&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설치, 무인택배 시스템 등과 함께 단지 내 CCTV 등 범죄 예방 건축설계(CPTED)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사업이 목적인 경우, 기존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장기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8년 임대 보유 시 50%, 10년 임대 보유 시 70%의 장기보유특별공제 특례가 적용되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았지만 2020년12월 2일, 국회 본회의서 의결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의해 장기보유특별공제 특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장기임대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단, 매입임대주택에 대해서만 장기보유특별공제 특례 혜택 기한이 단축되었고, 건설임대주택은 22년 말까지 기한이 유지된다”고 전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역삼센트럴2차아이파크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주댁임대사업자의 얼마남지 않은 기간 혜택을 누리기 위한 문의도 많다”며 “잔여세대 구입 희망자는 조금 서둘러 모델하우스를 찾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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