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2차 시험 60일 초단기 동차합격자(임○○ 씨)도 배출했다. 경록은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진귀한 기록을 세우는 합격자들을 대거 배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임 씨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1개당 10일 내외 완성을 목표로 과목당 일일 학습량을 계획했으며, 한 과목의 학습을 마치면 다음 과목의 학습 계획을 세웠다. 시간이 부족해 기출문제는 거의 풀어보지 못했으나, 사전에 계획한 일별 진도를 철저히 지키고 경록 기본서의 예상문제를 풀었다. 진도를 마친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과목별 복습에 모든 시간을 투자했다. 이렇게 약 2달간 쉬는 날 없이 매일 15시간 넘게 경록 인터넷기획강좌(인강), 수험서를 공부한 결과 동차합격을 거뒀다.

대한민국 원조 부동산 교육기관 경록의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양과 질을 시험에 최적화한 독보적인 정답률의 정통 부동산 교육콘텐츠다. 학습량이 업계 평균의 1/5이므로 오프라인 학원의 6개월 교육과정을 1개월에 2회 이상, 6개월에 12회 이상 반복학습할 수 있고, 반복학습을 할 때마다 학습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특히 언제 학습을 시작하든 총 500~600시간 정도를 공부에 집중하며 충분히 반복학습하면 합격하므로, 지금부터 매일 1~4시간씩 학습하면 나이, 성별, 학습능력과 관계없이 1차 합격뿐 아니라 동차합격도 가능하다. 공부와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도 최적화된 인강, 교재이기에 학습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도 따라 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고, 학습능력이 평균인 사람이라면 더욱 쉽고 빠르게 한 번에 합격한다.

한편 경록은 공장 주야간 교대근무로 매일같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근로자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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