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대책으로 아파트 양도세는 최고 72%, 종합부동산세는 6%, 취득세는 12%로 세율이 높아졌다. 무주택자가 아닌 이상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주택시장을 누르니 풍선효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오피스텔, 구분등기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 중에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따른 경기 악화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올해 초에는 급격히 하락했지만 지난달부터 거래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세금이나 대출 등 규제가 덜하고 지난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추가 인하한 사실 역시 유동자금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이다. 명지대방디엠시티 단지 도보 5분거리에 스타필드 시티가 위치하고 있다. 스타필드시티는 일반적인 이마트와 달리 식자재, 생활용품 구매를 넘어서 피코크 키친, 더 라이프, 일렉트로 마트 등과 같은 문화, 생활 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계획되어 일반적인 대형마트 보다 더 많은 상주 인원들도 발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이는 부산 경남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스타필드 시티로서 많은 경제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인근 시설에 큰 프리미엄 효과를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적인 예시로 교외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은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였으며, 파급된 고용창출효과가 3만4000여명, 생산 유발 효과는 3조 4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 5000원으로 추산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지난 11월 영국의 명문학교인 로얄러셀스쿨과 MOU를 체결하여 유치부~고교과정까지 800명의 학생수를 수용할 수 있는 영국 왕실 후원학교 최초의 분교가 명지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단지 내 조경이나 녹지, 휴식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게 약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대방디엠시티를 중심으로 근린공원 1호를 조성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근린공원 4•5호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명지 국제신도시를 공원, 녹지를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를 계약할 경우, 다섯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째,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지원이다. 현재 계약금은 10% 전액 납부하여야 했으나, 계약금 5%만 납입하면 잔여 계약금 5%의 경우 무이자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한시적으로 잔여호실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관심고객들에 대한 부담이 덜어졌다. 최저 558만원으로 계약금 납입이 가능하다.

둘째, 지금 계약할 경우 다양한 혜택 중 하나인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함으로 인하여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주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임대수익보장제는 명지지역에서 유일하게 월 임대료를 최대 5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걱정 없고 탄탄한 배후수요 역세권과 고수익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셋째,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하면서 계약자는 금리인상 등 자금에 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넷째, 단지 내부의 수영장이 커뮤니티 시설로 제공이 되며 상가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문화생활과 쇼핑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서부산의 랜드마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다섯째, 디지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키 자동인식으로 열쇠를 따로 찾을 필요 없이 공동현관을 들어갈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추었다. 명지국제신도시 최초 디지털 원패스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의 특장점을 누릴 수 있다.

부산 대방디엠시티는 뚜렷한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했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 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확정 고시된 하단~녹산선은 명지지구와 신호산업 단지 등을 지나는 14.4㎞ 길이의 노선이며, 강서선은 대저와 명지오션시티를 잇는 총 21.3㎞ 길이의 노선이다. 하단~녹산선과 강서선은 1단계로 2026년까지, 2단계로는 203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편에서의 호재도 자리잡고 있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하면서 교통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되었다. 명지에서 해운대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되면 명지국제신도시부터 해운대구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부산의 동서를 이어 부산 내 교통이 하나로 되는 호재를 안고 있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도 투자의 호재로 작용한다. 한국은행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부동산 및 지방 부동산으로 투자수요가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크게 추가적으로 낮추면서 시중은행 최고 금리는 연 1% 초반대로 떨어졌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0%포인트대로 2%의 정기예금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1%대 초반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 기준금리는 사실상 '제로금리'가 된다. 역대 최저치의 초저금리 시대를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와 더불어 지난해 부산지역의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가 부동산 시장에 들썩거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금리 인하 및 부산지역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호재 외에도 부산명지 대방 디엠시티가 들어설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서부지원 및 서부지청이 2017년 08월 개청함에 따라 법조타운 주변으로 변호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법무사사무실, 연구원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여러 법률 관련 업체가 위치하고, 이러한 업무시설들을 수용하기 위한 음식점, 편의시설 등의 상권이 호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03월 입주가 한달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명지 대방디엠시티 사전점검기간은 2021년 02월 19일(금)부터 2월 23일(화)까지 5일간 진행하며, 사전점검예약은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주지정기간은 2021년 03월 29일(월)부터 2021년 05월 27일(목)까지 진행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명지 대방디엠시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우진메디칼상가)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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