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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초반부터 순위경쟁 ‘고삐’

기사승인 2021.03.04  2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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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광주 상대로 2연승 도전
힌터제어 리그 데뷔골 기대
다득점으로 기선제압 노려
전북은 승격팀 제주와 만나

   
▲ 지난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 현대와 강원 FC의 경기에서 울산 윤빛가람이 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우승 후보 두 팀의 ‘주먹 대결’이 오는 주말 2라운드에서 이어진다.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는 지난 주말 개막 라운드에서 FC서울을 2대0으로 잡아내며 리그 5연패를 향한 첫발을 가볍게 뗐다.

그러자 전북에 밀려 2년 연속 준우승 설움을 겪은 울산 현대가 강원FC를 5대0으로 격파하는 무력 시위를 했다.

막강 전력을 구축한 두 팀이 올 시즌에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초반 순위 경쟁에서 어떤 팀이 기선을 제압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다득점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수도 있어 두 팀 모두 최대한 많은 골을 넣는 데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전북은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K리그2(2부 리그)에서 우승해 승격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개막전에서 침묵한 구스타보, 일류첸코, 김승대의 막강 공격진이 마수걸이 골을 넣어준다면 한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전망이다.

김상식 감독이 약속한 ‘화공(화려한 공격)’을 펼쳐 보이려면 그에 앞서 서울전 전반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인 중원을 보완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제주는 성남FC와 원정 개막전에서 0대0 무승부에 그쳤다.

홈 팬들 앞에서 오랜만에 K리그1 경기를 치르는 만큼, 승리를 향한 열망은 강하다.

울산은 같은 날 오후 4시30분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대결한다.

개막전에서 울산은 윤빛가람, 이동준, 김인성 등 공격진이 고루 골 맛을 봤다. 광주전에서는 울산이 ‘16년 만의 우승’을 위해 야심 차게 영입한 분데스리가 출신 힌터제어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릴지 주목된다.

힌터제어는 강원전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돼 K리그 그라운드 적응을 마쳤다.

광주는 전력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트라이커 펠리페가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해 힘겨운 90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 1대0으로 이겨 7시즌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은 7일 오후 2시 성남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수원은 지난 시즌 성남과 맞대결에서 1승 2패로 뒤졌으나, 이번에 성남을 잡고 홈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고 한다.

외국인 공격수 제리치, 니콜라오가 아직 몸 상태를 완전히 끌어올리지 못한 가운데, 개막전 결승골을 넣은 김건희가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하나원큐 K리그1 2021 2R 일정
△6일(토)
제주-전북(제주월드컵경기장)
광주-울산(광주축구전용구장)
*이상 오후 2시
인천-대구(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이상 오후 4시30분
강원-포항(19시·강릉종합운동장)

△7일(일)
수원-성남(14시·수원월드컵경기장)
서울-수원(16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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