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은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3월 한달 동안만 한정으로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지만 코로나19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창업 준비가 힘든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3월 한정으로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오픈했다는 것.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총 500만원 상당의 치킨집창업비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미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는 18L 전용유 1통에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하며, 모든 치킨에 기름 교체 후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적어 신뢰를 증명하는 ‘치킨실번제’를 국내 최초로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는 치킨가맹점 브랜드이다. 고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 한 끼 식사와 같은 영양과 맛을 주는 치킨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연구를 거듭했고 대기업 연구소와의 협업 끝에 58마리만 튀겼을 때 식약청 기름 교체 산가인 3.0보다 낮은 1.0이하의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조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브랜드 설립부터 지금까지 이 신념을 지켜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맹점과 본사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활성화와 안정적인 매장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라디오, PPL, 배달플랫폼 제휴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매장의 매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러한 시스템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발표하는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준수한 순위를 기록하며 매월 좋은 치킨브랜드순위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바른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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