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되고 남은 음식물을 음식물쓰레기는 악취가 발생하고 세척, 도려냄, 가열에도 제거되지 않고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균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처리 비용까지 발생시키는 문제로 후진국 뿐만 아니라 선진국 내에서도 골칫거리로 여겨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푸드타파에서 진행하는 푸드프리챌린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푸드타파에서 진행하는 푸드프리챌린지는 음식점, 집안 등에서 식사를 할 때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인증샷을 일주일 동안 촬영한 후 맘카페, SNS 등에 업로드 후 캡처 후 푸드타파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하면 관련하여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기획되었다고 푸드타파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금번 푸드프리챌린지를 진행하는 푸드타파는 다양한 주방, 생활 가전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판매 중인 제품 중 하이브리드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 분해 방식으로 특허 받은 비실리스균 계열의 13종 미생물이 들어가 있으며, 자동온도유지 장치를 장착해 미생물 환경에 가장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켜 분해율을 향상시켰다는 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구매 시 무료 설치 혜택 및 6만원 상당의 추가 미생물 분말 지급, 후기 작성 고객에 대한 상품권 지급과 지인추천 및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푸드타파 업체 관계자는 “좀더 많은 분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푸드프리챌린지에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만이 아니라 비구매 회원분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챌린지를 구상하였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를 기획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푸드프리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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