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강아지분양 문화 개선에 앞장서 온 ‘펫제이’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파격적인 할인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3층 건물 한 동을 통째로 사용하는 ‘펫제이’는 대규모 시설로 반려견을 케어하고 있으며 담당 부서에 따라 업무를 분담해 수행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펫제이는 비숑프리제, 포마라니안, 말티푸 등 최신 인기 견종을 포함해 약 30여 종의 강아지 300여 마리를 보유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보장한다. 

반려동물 자격증을 취득한 강아지분양 전문가와 펫플래너가 정확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며 강아지들에게 자체 지정 병원을 거쳐 13가지 기본 건강검진과 3가지 키트 검사를 시행하는 등 강아지 복지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반려견 입양 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미용 등의 사후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제 펫제이는 강남과 김포 두 군데에서 운영 중이기 때문에 더욱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의료비 최대 80% 지원, 애완용품 최대 50% 할인, 교배비용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펫제이의 행사 정보는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