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봄을 맞이하여 호텔에서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샌딩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벚꽃 샌딩 패키지는 객실 1박, 얼리 체크인 2PM, 태화강 국가정원 샌딩 서비스, 피크닉 도시락 및 피크닉 키트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차량으로 운영되는 샌딩 서비스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게 1일 2타임 주중에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가오는 봄, 도시 울산의 매력을 느끼며 태화강 국가정원의 벚꽃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운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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