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서 풀빵 장사를 하며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3년째 원주소방서에 기부한 익명의 기부천사가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중년 여성으로 알려진 이 기부자는 지난 21일 오후 원주소방서 입구에 동전과 1천원, 5천원, 1만원권 지폐와 편지 한 장을 담은 상자를 두고 갔다. 사진은 원주소방서 직원들이 돈을 분류하는 모습.원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원주에서 풀빵 장사를 하며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3년째 원주소방서에 기부한 익명의 기부천사가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중년 여성으로 알려진 이 기부자는 지난 21일 오후 원주소방서 입구에 동전과 1천원, 5천원, 1만원권 지폐와 편지 한 장을 담은 상자를 두고 갔다. 사진은 원주소방서 직원들이 돈을 분류하는 모습.원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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