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5시 30분부터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 제4경기 토마시 베르디흐(체코·20위)와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의 경기가 열린다. 연합뉴스TV 캡처.

 

페더러와 베르디흐의 경기를 앞두고 다시 한 번 테니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 제4경기 토마시 베르디흐(체코·20위)와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의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에서의 승자가 정현과 준결승에서 결돌한다.

세계최대도박사로 유명한 영국 ‘윌리엄 힐’을 필두로 한 주요 27개 회사의 24일 정오 평균은 베르디흐 5.50 대 페더러 1.20이다. 즉 승률을 계산하면 베르디흐 18.18%, 페더러는 83.33%이다.

그러나 이번 호주오픈은 이변이 많았던 대회인 만큼 과연 모두의 예상처럼 페더러가 4강에 진출할 지 아니면 베르디흐가 또 다른 이변을 만들어낼 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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