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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여인’ 아이비, 무대공포증 생긴 이유는?…‘사생활 논란’의 진실

기사승인 2018.02.25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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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70대 가왕 ‘집시여인’의 정체가 가수 아이비로 밝혀졌다. MBC캡처.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70대 가왕 ‘집시여인’의 정체가 가수 아이비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시여인’으로 출연한 아이비는 아이유의 분홍신을 선곡해 열창했으나 동방불패에게 아쉽게 패하며 복면을 벗게 됐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집시여인’의 정체로 아이비를 꼽아왔다.

이날 복면을 벗은 아이비는 “무대 공포증이 좀 있었다. 무대를 서는게 즐겁지 않았고 오히려 부담스러웠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의 자리에 오르고 하면서 무대에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가왕을 꿈 꿔 본 적도 없었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는 2007년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 등으로 가요계를 휘어잡은 스타다. 그러나 2집 활동이 끝나가던 때에 개인사를 두고 루머가 퍼지며 활동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아이비는 전 남자친구 유모씨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가 폭행을 당했고 불법 촬영영상을 퍼트리겠다는 협박에도 시달렸다. 이후 아이비가 두 남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출처 불명의 루머가 퍼지며 폭행과 협박을 당한 피해자인 아이비에게로 모든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다. 

경찰 수사 결과 불법 촬영 동영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비를 폭행하고 불법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협박한 전 남자친구 유모씨는 폭행과 협박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아이비는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했고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루머로부터 비롯된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비난의 중심에 서야만 했다.

아이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일을 언급하며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갔다. 한 달 넘게. 처음으로 받아보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도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사건 이후 아이비는 2011년 말 미니 1집과 미니 2집을 발매하며 가요계 활동을 재개 했으나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서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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