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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지지도 송철호49.5%·김기현33.2%…16.3%p 차

기사승인 2018.06.03  23: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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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일보 6·13지방선거 여론조사

   
 

김창현 7.4%·이영희 3.2%순…없음 2.5%·잘모름 4.2%
시교육감은 노옥희 19.8%…김석기 17.7% 선두권 경합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도 이상헌-박대동 오차범위 접전
단체장, 중·동·울주군 민주당 우세…남·북구는 초박빙


6.13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지지도와 당선가능성에서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울산시교육감 여론조사에서는 노옥희 후보(19.8%)와 김석기 후보(17.7%)가 선두권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경상일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사흘간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선거여론조사(시장, 교육감, 북구국회의원, 5개 구·군 단체장 후보)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울산광역시장 후보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송철호 후보는 49.5%의 지지율로 33.2%를 기록한 한국당 김기현 후보를 16.3%p 격차로 앞섰다. 이어 민중당 김창현 후보 7.4%,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3.2% 순이었다. 없음 2.5%, 잘모름 4.2%였다.

특히 ‘누가 당선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느냐’라는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도 송 후보는 절반이 넘는 51.2%를 기록해 34.5%를 얻은 김기현 후보를 16.7%p 앞섰다.

울산시교육감 후보지지도에서는 노옥희 후보가 19.8%, 김석기 후보가 17.7%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노 후보와 김 후보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인 2.1%p 차이다. 정찬모 후보 12.2%, 구광렬 후보 9.6%, 박흥수 후보 8.9%, 권오영 후보 8.1%, 장평규 후보 4.8% 순으로 지지율을 나타났다.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지지도에선 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35.3%로, 31.0% 지지를 받은 한국당 박대동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이어 민중당 권오길 후보 16.2%, 바른미래 강석구 후보 9.3%, 무소속 정진우 후보 1.7%, 무소속 박재묵 후보 0.8% 순으로 조사됐다.

울산 5개구군 기초단체장 후보지지도에선 중구와 동구, 울주군에서 각각 민주당 후보가 한국당 후보를 앞선 반면 북구청장과 남구청장 선거는 한국당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안에서 초박빙 혼전양상으로 나타났다.

중구청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박태완 후보가 49.2% 지지로 한국당 박성민 후보 35.9%보다 오차범위 밖인 13.3%p 차이로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 후보와 한국당 서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민주당 김진규 후보는 41.5%, 한국당 서동욱 후보는 39.5%를 나타냈다. 민중당 김진석 후보 9.8%이다.

동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정천석 후보가 43.0%로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한국당 권명호 후보가 22.2%, 민중당 이재현 후보 15.0%, 바른미래 송인국 후보 6.3% 순으로 나타났다.

북구청장 선거조사 결과, 한국당 박천동 후보 32.8%, 민주당 이동권 후보가 32.2%로 두 후보가 불과 0.6%p차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어 민중당 강진희 후보 18.3%, 무소속 박영수 후보 7.1%, 바른미래 김재근 후보 3.0% 순이다.


울주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선호 후보가 49.3%, 한국당 이순걸 후보 36.5%, 무소속 이형철 후보 3.5% 순이었다.

울산지역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4%로 자유한국당(27.5%)을 16.9%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5.4%), 바른미래당(5.4%), 민중당(4.9%), 노동당(1.9%), 민주평화당(1.4%), 기타 정당(1.2%), 무당층(6.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도 민주당은 5개 구·군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 특히 보수색이 짙은 울주군에서 조차 50.9%의 지지율를 얻어 한국당(26.8%)을 배 가까이 앞섰다. 한국당은 남구에서 33.1%로 전체 지지도보다 높았고, 민중당은 노동자가 밀집한 북구에서 10.3%로 상대적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무선(무선 60%·유선 40%) 자동응답방식(ARS)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전체, 중구±4.3%p, 남구 ±4.4%p, 동구 ±4.5%p, 북구 ±4.3%p, 울주군 ±4.4%p). 응답률은 전체 3.8%(중구 4.3%, 남구 3.8%, 동구 4.5%, 북구 3.1%, 울주군 3.6%). 표본은 3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 5만5000개) 및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추출했다. 올해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반복비례가중법(RMI)으로 통계를 보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김두수기자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주)리얼미터에 의뢰...5월30일~6월1일 사흘간
만19세 이상 2514명 대상...유·무선 전화 ARS 진행


경상일보의 선거여론조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14명(응답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남자는 1548명(61.6%), 여자는 966명(38.4%)이며, 연령별로는 전체 인구비례에 따라 19~29세 433명(17.2%), 30대 409명(16.3%), 40대 538명(21.4%), 50대 666명(26.5%), 60세 이상 468명(18.6%)으로, 연령별 목표할당 사례수를 대부분 충족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503명(20.0%), 남구 503명(20.0%), 동구 500명(19.9%), 북구 508명(20.2%), 울주군 500명(19.9%) 등 고르게 분포됐다.

조사는 △5개 구·군단체장 후보지지도 △차기 울산광역시장 후보지지도 △차기 울산광역시장 당선가능성 △차기 울산시교육감 후보지지도 △정당 지지도 등의 내용이 담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무선(무선 60%·유선 40%)전화 자동응답방식(ARS)을 사용했다.

표본추출은 중앙선관위가 인증한 3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 5만5000개) 및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추출했다.

응답률은 전체 3.8%(중구 4.3%, 남구 3.8%, 동구 4.5%, 북구 3.1%, 울주군 3.6%, 무선가상번호 5.9%, 유선전화조사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전체, 중구±4.3%p, 남구 ±4.4%p, 동구 ±4.5%p, 북구 ±4.3%p, 울주군 ±4.4%p). 표본은 3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 5만5000개) 및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추출했다. 올해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반복비례가중법(RMI)으로 통계를 보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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