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는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9회 예방접종주간 기념행사’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본부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만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국가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 어린이 건강증진을 도모했고, 만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해 계절성 유행 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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