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8개 기업, 13개 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 품질경영 유공자 표창 수여, 부문별 개선사례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품질경영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 정창우 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현대중공업(주) 이유범 기장, (주)풍산 울산사업장 정혁제 차장, (주)피엔티 배대성 과장, 무림P&P(주) 한성곤 과장 등 4명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개선 사례는 현장개선, 서비스, 사무간접, 6시그마, 상생협력, 환경품질, 안전품질, 자유형식, 운영사례 등 9개 부문별로 발표하고,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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