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탱자가 Pop-Rock 트로트발라드 신곡 ‘천루’를 30일 토요일에 공식발표하며, 6월을 여는 비로 내린다.

절묘한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전율하는 기타연주가 치명적인 불후의 감동명곡 ‘천루’는 기타리스 겸 싱어송라이터인 김토봉의 환상적인 기타연주가 탱자의 운기탱천하는 가창력과 만나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가수 탱자(유인숙)는 SBS전국질주 가요최강전 5주연속 대상수상 (KBC광주. PSB부산. KNN부산경남방송 등 9개지역민방 방송출연) 과 더불어, 제7회 MBC청주 단풍가요제 금상 수상, 현인가요제 3회 금상 수상 등 자타공인 검증받은 실력파 가수다.

탱자의 네 번째 신곡 ‘천루 (天淚: tears in heaven)’는 트롯퀸 장윤정의 최신 인기타이틀곡 중의 하나인 ‘당신편’과 미스터트롯 결승 5위를 차지한 트로트신동 가수 정동원의 ‘육십령’을 작곡한 권노해만이 작사 작곡 하였으며, 

특별히 아끼는 숨은명곡을 대중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한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가창하게 된, 가수 최라윤의 원곡을 리바이벌 한 곡이다. 

한편 신곡 '천루'는  30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온라인 음원사를 통해 유통 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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