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역 4개 작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달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꽃바위작은도서관은 7일과 21일 2차례로 나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부채 만들기와 천연Book 비누 만들기 수업을 연다.

화정작은도서관은 13일, 14일과 20일, 21일에 초등학생 대상 토탈공예 수업을, 전하작은도서관은 20일부터 2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드팬시, 초등아이클레이, 북아트 수업을 한다.

이와 함께 남목작은도서관은 13~27일까지 도서관 동아리방에서 초등학생 대상 여름 모빌 만들기를 진행한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