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가 24일 울산남구 지역발전소 주변(야음장생포동 및 선암동 등)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효행상 전달식을 갖고 총 18명 청소년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가 24일 울산남구 지역발전소 주변(야음장생포동 및 선암동 등)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효행상 전달식을 갖고 총 18명 청소년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문화가정 자녀 효행상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가 울산지역 다문화가족 자녀를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사회환원사업으로, 올해는 울산지역 40명의 청소년에게 각 5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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