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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3.3℃까지 내려가는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초등학생들이 종종걸음으로 등교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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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 ‘뚝’…겨울이 성큼
기사승인 2020.11.23 2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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