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24일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노무·회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는 24일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노무·회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맑은기업, 살림, 참좋은이웃, 성공팩토리, 참좋은협동조합, 울산종합냉동주방, 어라운드울산 등 지역 내 19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현재 중구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18개, 예비 사회적기업 16개, 마을기업 7개, 사회적협동조합 10개와 1개의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등록돼 있다.

이날 강사로는 울산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노사지원전문가그룹 노사바로의 김태현 노무사, 우리세무회계사무소 소속 최은경 세무사가 나섰다. 이들은 인사노무 관리방안과 세무회계 관리방안에 대해 각각 교육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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