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상암동에 인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의 프리미엄과 풍부한 임대 수요에 초역세권까지 더한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고양시 향동 공공택지지구 상업 3-2BL/4-1, 2BL/6-1BL에서 선보이는 대단지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은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구성된다.

상암DMC와 창릉신도시의 중심이자 향동지구 내 최중심 골든 블록에 위치해 최중심 입지의 비즈니스 특권을 선사하는 DMC 스타비즈 향동은 약4만여 명의 상암DMC 업무 수요를 비롯해 2만5천 여 명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 등 탄탄한 수요를 확보해 공실 우려를 최소화한 섹션오피스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업지인 향동지구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창릉신도시의 후광 효과가 전망되고 있다. 창릉신도시는 교통의 편의성을 높이고 일자리가 풍부한 ‘수도권 서북부 일자리 거점도시’를 목표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수색교부터-DMC역에 이르는 22만㎡ 규모의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DMC를 기반으로 상암·수색지역을 글로벌 서북권 광역 중심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사업 완료 시, 약 1만 5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2조7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추산되고 있다.

따라서 향동지구가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의 직접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배후에 형성돼 있는 상암DMC와 마곡지구의 비즈니스 수요도 고양 DMC 스타비즈 향동 섹션오피스의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다.

향동지구는 GTX-A노선(예정)과 더불어 서부선(예정), 고양선(예정), 경의중앙선(예정) 등의 교통망이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DMC 스타비즈 향동 입주 기업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신설이 예정된 향동지구역(예정)과 향동역(예정)의 더블역세권에 자리하는 DMC 스타비즈 향동 섹션오피스는 6호선을 비롯해 서부선과 GTX-A로 환승하면 YBD(여의도업무권역)와 GBD(강남업무권역)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완비했다.

1인 크리에이티브 등 소규모 창업자 증가로 인해 희소가치가 크고 소액으로 접근 가능한 소형 섹션오피스인 DMC 스타비즈 향동 섹션오피스는 공간을 최소 단위로 모듈화해 비즈니스 스타일에 맞게 오피스의 규모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층별, 섹션(호실) 별로 분양 받을 수 있으므로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DMC 스타비즈 향동 내에는 회의실, 카페테리아, 캡슐호텔, 옥상정원 등의 오피스 핵심 커뮤니티가 기본 제공돼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양 DMC 스타비즈 향동은 공간 효율성이 우수하고 운용 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에도 유리하다”면서 “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최근 실계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모델하우스 방문 시 예약이 필수”라고 전했다.

근 시일 내 마감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이는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예정)의 모델하우스는 운영중이며 방문예약 및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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