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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돌풍’ 울산 9일 개막3연승 도전

기사승인 2021.03.08  2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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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에서 인천과 리그 3R
개막전 멀티골 기록 김인성
유스팀 출신 FW 김민준 등
영건들 막강 화력에 기대감

   
▲ 자료사진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안방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개막 3연승을 정조준한다.

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인천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특히 울산은 개막 이후 강원, 광주를 잇따라 격파하며 2연승으로 시즌 초반 선두 자리를 선점했다. 김인성을 필두로 윤빛가람, 김기희, 이동준, 김민준이 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6득점으로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또 불투이스와 김기희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과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의 연이은 선방은 무실점을 기록했다. 조현우는 광주전에서 상대 유효슈팅 5개를 모두 막아내며 한골차 승리를 뒷받침했다.

시즌 초반부터 울산의 질주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영건 호랑이들의 활약이다. 개막전인 강원과 경기에서 신예 강윤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광주 원정에서는 울산 유스 출신 공격수 김민준이 펄펄 날았다.

김민준은 첫 선발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에 과감히 맞섰고 0대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37분 문전에서 간결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 주장 이청용이 나오기 전까지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윤구에 이어 김민준까지 울산의 U-22 카드가 연착륙에 성공하며 선수 활용 폭이 넓어졌다.

울산은 인천과의 통산 전적에서 24승13무1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2019시즌부터 2년 동안 다섯 번 만나 5경기 무패(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눈여겨볼 선수는 슈퍼소닉 김인성이다. 지난해 7월4일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울산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올해도 강원과 개막전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광주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하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았다”며 “단점을 보완해가면서 장기 레이스를 대비할 것이다. 인천전도 잘 준비해 연승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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